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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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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옥 2024-06-19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간혹 치매환자 케어를 오롯이 혼자 감당하시는 가족이 계시던데~~~그러지 마시고 곁에 있는 가족이나 이웃 또는 치매인심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그래야 건강도 해치지 않고,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 되니까요.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치매환자 곁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가족들 힘내시구요.내일 하루도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 조희대 2024-06-17

    저의 어머니도 치매초기를 맞이 했어요.
    나름 걱정도 되고 아직 아버지가 계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강의도 듣고 하니 차분한 마음이 드네요
    모두가 사랑의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화이팅해요.

  • 강병옥 2024-06-11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열심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게재 된 좋은 글들, 그리고 진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잘 보고 있으며 많은 참고와 학습이 된답니다.
    감사드리며 치매 어르신들께도 항상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성철운 2024-06-05

    저의 어머니는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생각에 치매파트너 플러스교육까지 마치고 나니깐, 한결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김유림 2024-06-02

    저의 아버지는 작년 말 경도인지장애를 진단 받으셨어요. 평생 건강관리에는 자신있어 하시던 아버지도 나이가 드시니 어쩔 수 없으셨나봐요. 기억이 왜곡되기도하고 잊기도하고 마음이 아팠어요. 그러던 중 치매센터에 인지강화교실을 신청하게 되었고 처음엔 안하고 싶다던 아버지가 3개월 동안 단 한번도 결석없이 다니시더니 내년에도 계속 하고 싶다고 하시며 매우 만족해하고 표정도 많이 밝아지셔서 너무 안심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온전히 받아들이시는 아버지와 치매센터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미경 2024-05-28

    나의 부모님이 어린아이로 돌아갔다고 생각하세요.

  • 안흥규 2024-05-23

    오늘 서울 중구 치매안심센터서 치매교육 8일차중 1일차를 교육을 받았다.4년여 치매 어머니를 돌보면서 주어진 상황에 임기응변식으로 집중하다 보니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시 배웠든 것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예쁜 교제와 전문 선생님으로 부터 체계적으로 다시 현장에서 교육을 받게되니, 8일차 교육이 끝날 때 쭘에는 어머니 돌몸에 좀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가족요양의 경우 정기적으로 오늘 처럼 체계적인 보수교육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리은 2024-05-21

    평소 운동과 소식으로 90평생 건강히 사셨던 아버지도 치매를 5년 간 앓으셨다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래 취미등을 주간보호센터등에서 꾸준히 유지하셔서
    어렵지 않게 치매를 잘 이겨내며 사셨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의 사랑과 배려가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힘드신 상황에서도 치매환자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작은 노력이라도 하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 최우진 2024-04-24

    합천군보건소 실습에서 치매파트너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치매환자가 될 수 있고, 치매 환자가 되었다고 해서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조금은 다를 뿐 틀리지는 않기에 웃는 얼굴로 더불어 살아갔으면 합니다.

  • 최지인 2024-04-24

    안녕하세요 치매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는 늦깎이 학생입니다.
    시어머니도 초기 증상이시고 저희 엄마도 많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저 역시도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지금부터 예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도 받고 봉사도 하면서 앞으로 모두가 아프지 않게,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