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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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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주희 2023-03-29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분들에게 희망,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치매는 성별, 연령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으로서 왜 나에게만 이러한 일이 생겼나? 라고 자책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때론 정신적으로 또 다른 날에는 신체적으로 힘이 드시는 날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족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보호, 간호하시는 모습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과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이라는 것을 부끄럽거나 창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 것 같아요. 근데 저였더라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 치매에 대한 인식, 지식이 부족하고 대중적으로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게 원인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재 많은 프로그램과 전국적으로 분포되어있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라는 질병이 많이 대중화되고, 노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현재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분포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 받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나의 가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치매환자가족분들 응원합니다!

  • 김진경 2023-03-27

    갈길이 멀겠지만 한 걸음씩 용기내어 나가겠습니다. 겁 먹지 않고...

  • 이수성 2023-03-14

    힘든 치매를 나혼자 격으려 하지마시고 주위에 알려 도움을 받으세요.~ 나누면 힘이 생겨 가족을 지금보다 더 잘돌보실수 있으실꺼에요

  • 남혜영 2023-03-09

    치매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숨겨야될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많은 치매 가족분들이 창피해하고 드러내놓는걸 꺼려하시고 힘들어하시는걸 보면 안타깝습니다.치매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수록 국민 모두가 치매교육을 받고 무엇보다 인식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여러 치매관련사이트에서 교육과 정보도 얻고 요즘은 공익광고도 많이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백세시대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삽시다~^^

  • 정민환 2023-03-08

    안녕하세요. 공주시 정안면에 소재한 행복요양원 입니다. 저희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연락주세요
    정안면 화봉 평정길 241-35. 010-6616-9392 박화성 시설장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 권경희 2023-02-23

    단지 누구를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데서 출발합니다. 멋진 프로그램과 마음건강수첩 등 홈페이지도 좋은 정보로 가득합니다. 건강한 운동 그리고 자발적 봉사를 통해 내가 먼저 체력을 길러 친구 부모님 이웃이 활기 넘치는 신바람나는 노년을 준비하였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최고임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김용운 2023-02-22

    "모니터링팀"에서 "기억사랑 지킴이" 소속으로 변경되였을때는 처음에는 약간의 두려움과 설래임이 겹쳐 걱정이 있었으나 교육을 받으면서 치매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는 병으로써 서로서로 사랑과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치매환자의 입장으로 접근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치매환자을 내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돌보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여 치매환자의 생활이 즐겁고 안심하고 함께 살아가는 더불어 살아가도록 노력할것입니다.

  • 송제근 2023-02-21

    누구든 올 수 있는 치매 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나이가 들면 더 행복하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주변의 관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것들을 배워가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 길연배 2023-02-21

    올해 처음 시작하는 "기억사랑 지킴이"
    학습하면서 사랑과 관심,이해,기다림,배려등
    많은것들을 어르신들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읍니다.

  • 박수자 2023-02-20

    과거에는 너무나 현명했고 지혜롭고 가족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아버지 어머니들
    원하지 않았고 예정에는 없었지만 불쑥 찾아온 치매를
    받아들이고 그옆을 지키시는 가족분들의 노고가 눈앞에
    그려집니다
    기억사랑지킴이로써 교육을 통해 지식을 쌓고 이해를 쌓고
    사랑을 쌓아 어르신들을 뵈러 가겠습니다
    희미해지고 잊혀져가는 기억의 끈을 조금이라도 늦출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